메달리스트 병역면제 찬성측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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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측, 반대측, 반대에다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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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 반대의견에 대한 반박
1. 병역은 신성한 의무이기 때문에 포상으로 줄 수 없다.
- 병역이 신성한 의무라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면서 나라를 위한 일이 개인에게 큰 영예가 될 수 있다면, 운동선수로서 국제 경기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메달을 따거나 우승한다면 그것은 나라를 빛내는 일이 되고, 그 역시 나라를 위한 일이다. 그러므로 운동선수들은 병역이 아닌 다른 길로 나라를 위하니 자신의 운동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병역을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포상을 주는 것 보다는 병역을 대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국위선양의 기준이 모호하다. 국위선양이 꼭 스포츠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 하지만 예를 들어 과학,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나 미술가, 음악가, 서경덕과 같은 한국 홍보가 등과 같은 사람들도 우리나라를 빛내고 세계에 알림으로써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과는 달리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훈련을 지속적, 정기적으로 받고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실전을 경험하는 등 신체적 부문을 중요시 여긴다. 앞에서의 예로 든 올림피아드 수상자, 미술가, 음악가와 같은 사람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도 다시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지만 군 복무로 인해 훈련을 받지 못하고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스포츠 선수들은 당연히 성적, 실력이 저하되고 예전의 기량을 되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20대는 최전성기라 할 수 있는데 그 전성기 동안 군복무를 한다면 당연히 선수 본인과 국가 모두의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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