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레포트(생활체육)
- 최초 등록일
- 2011.05.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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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구의 역사와 기원에 대한 조사분석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당구의 정의
당구(撞球) 또는 큐 스포츠(영어: cue sports, cuesports, billiard sports)는 부드러운 천을 깐 테이블 위에 공을 올려놓고 막대기(큐)로 쳐서 승부를 가리는 구기 종목의 하나이다. 대중적인 스포츠이면서 레크리에이션으로도 인기가 높다.
2. 당구의 역사
이러한 당구는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현대식 당구는 영국에서 14세기경에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과 프랑스에서 16세기 경 왕실 예술가 A. 비니가 고안한 것을 그 시초로 본다. 초기에는 당구대도 커다란 평판이었고 큐도 굽은 막대 또는 금속 막대였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공끼리 맞게 하여 점수를 헤아렸으나, 특히 영국의 경우 당구대 위에 아치 모양의 문을 만들어 두거나 양 끝에 구멍을 만들어 그 속에 공을 맞혀 넣는 포켓 게임이 행해졌다. 그 후 큐도 똑바른 나무 막대기로 바뀌는가 하면, 1818년에는 공의 미끄럼을 방지하는 회분(초크)을 큐 끝에 바르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이에 1837년 당구대 가장자리에 고무 쿠션을 달아 탄력을 주는 등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98년 아시아 경기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3. 당구의 경기 시설과 용구
먼저, 당구대는 종목에 따라, 4구와 포켓 게임의 경우에는 4.5×9피트(1피트는 30.479cm), 3쿠션의 경우에는 5×10피트, 스누커의 경우에는 6×12피트 등으로 그 크기나 높이가 매우 다양하다.
둘째, 당구공은 양질의 상아로 만든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 합성수지 제품이다. 캐럼 게임용은 지름 61.5mm, 4구 게임용은 65.5mm, 포켓 게임용은 57.1mm, 스누커는 52.4mm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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