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문제 (내부적원인과 외부적 원인 / 해결책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1.05.1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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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정치와 사회 들었을때 제출하여 레포트 점수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살펴보기
1. 인권의 의미 및 정의
2. 북한 인권문제가 발발하게 된 근원은 무엇인가?
ㄱ. 내부적 원인
ㄴ. 외부적 원인
3.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된 이해 관계자는 누구인가?
ㄱ. 직접적 이해관계자
ㄴ. 간접적 이해관계자
4. 북한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정책은 무엇인가?
맺으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북한 당국은 북한을 ‘지상 천국’, 혹은 ‘지상 낙원’이라 지칭하곤 한다. 그러나 탈북자의 이야기들, 공개되는 사진들에 미루어 볼 때 이 선전 문구는 의구심이 든다. 특히 수업시간에 접하게 된 《천국의 국경을 넘다》라는 다큐멘터리는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이 다큐멘터리는 탈북자들을 오랜 기간 밀착 취재하여, 북한의 국경이 무너지고 있음을 낱낱이 보고하고 있다. 북한 국경 경비정은 브로커들과 결탁하여 마약을 판다. 북한의 아이들은 일명 ‘꽃제비’가 되어 두만강을 건너 강아지를 팔며 구걸을 한다. 북한 여성은 굶어 죽지 않기 위해 탈북 하여, 씨받이와 같은 무언가의 도구로 팔려간다. 생존하기 위해, 자유를 찾기 위해 그들은 목숨을 걸고 탈북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탈북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들은 도망자 신분이기 때문에 의료 혜택이나 학교 교육은커녕 매일같이 마음 졸이며 살아가야 한다. 중국 공안들에게 잡히기라도 하면 북송되어 온갖 매질을 당하기 때문이다. 이를 벗어나 한국으로 가는 길도 험난하기만 하다. 버스를 타고 16시간 밀림을 걸어 1만 km의 대장정을 거쳐 태국으로 가거나, 위조 여권을 가지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해야 한다. 임신한 채 배에 독약을 주입당한 보송이 어머니, 탈북 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때리고 죽이는 북한 보위부, 북송되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행군하는 탈북자들의 모습은 북한이 절대 ‘지상 낙원’이 아님을 시사한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모순적이다. 누구나 가지 못해 안달이 난 꿈의 낙원 ‘천국’의 국경을 넘다니. 이 리포트에서는 ‘지상 천국’ 북한의 국경을 넘어야만 했던 탈북자들의 실태, 특히 그들의 인권을 중점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천국의 국경을 넘다》조선일보 취재, EBS방영
위키 백과
도덕 윤리 사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