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국립현대미술관의 구조와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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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국립현대미술관의 구조와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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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
Ⅰ. 들어가는 말
1주일의 간격을 두고 두 번 방문했다. 그래서 처음 방문했을 때 놓쳤던 면에 대해서 다시 갔을 때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찾아갔을 때 마침 시작한 ‘잊을 수 없는 기억 -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러시안 페인팅’ 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Ⅱ. 본론
1. 미술관의 구조에 따른 동선과 편의시설 및 관람 환경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 전시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로 나누어진다. 상설전시는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는 것인데 자연원형, 인간존재(제3전시실), 한국현대추상미술(제4전시실), 한국현대드로잉사진(제5전시실), 기증 작가 특별전시공예(제6전시실)로 구분하였다. 기획전시(제1, 2, 7전시실)는 작가별 전시도 있고 신인작가의 단체전 등의 주제별 전시도 있다. 이번에는 제5전시실에서는 ‘故박길웅 회고展’, 제7전시실에서는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기획전시의 작품 설명에는 작가의 이름, 출생사망 시기, 작품 제작연도, 제목, 소장하고 있는 곳이 한글과 원문으로 쓰여 있고 상설전시 작품 설명에는 작가의 이름, 출생사망 시기, 작품 제작연도, 제목, 제작 유형이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다. 작품 유형은 캔버스에 유채, 혼합재료 식으로 간단하게 쓰여 있어서 고학년 정도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각 전시실의 입구에 있는 주제별, 시대별 전시 작품 성격에 따른 설명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저학년들도 몇몇 단어의 뜻을 설명해주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듯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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