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와 동일본 대지진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동일본 대지진과 리비아 사태가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국제유가의 중요성
2. 국제유가의 결정
3. 리비아 사태
4. 동일본 대지진
5. 결론과 대책
6. 출 처

본문내용

1. 국제유가의 중요성
저명한 경제학자 Daniel Yergin(1947~)은 “20세기는 석유의 시대” 라고 말했다. 21세기인 현재에도 석유가 중요한 것은 여전하다. 한국은 1970년대부터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하에 본격적으로 수출 중심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발달해왔다. 중화학공업은 주로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으로 필수적인 요소가 원자재와 에너지이며 이 중 중요한 것이 바로 석유이다. 따라서 국제유가가 상승한다면 비용이 상승하여 수출품 가격이 올라가 무역 시 상대적으로 교역조건이 악화되어 후생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국제유가가 상승할 경우 직접적으로 물가에 상승 영향을 미치고, 다른 자원들의 가격 상승을 유도하여 간접적으로 물가에 상승 영향을 미치는 등 직간접적으로 물가를 상승시켜 국민들의 실질 소득을 감소시켜 소비를 줄이게 된다. 따라서 소비가 줄게 됨에 따라 수입량이 감소하여 무역량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국가 산업뿐만 아니라 개별 국민들의 가계에까지 석유는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었다. 이처럼 석유를 많이 소비하고, 또 필요로 하는 한국이지만 석유는 단 한 방울도 생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석유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석유의 전량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를 전량 수입하고 있는 한국에서 국제유가에 민감한 것은 당연하고 두 번의 오일쇼크의 사례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1. 한국경제신문 기사
2. 매일경제신문 기사
3. 조선일보 기사
4. 중앙일보 기사
5. 동아일보 기사
6. 최성희, “리비아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의 향방”, <한국경제연구원>
7. “산업 코멘트 정유/화학(일본 대지진 관련)”,
http://blog.naver.com/lucio65
8. “일본 도호쿠 대지진이 엔/달러환율 및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
http://booja.blogspot.com/2011/03/blog-post_3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