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학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0.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천안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안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천안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쳐온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이 매출증대 등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남산중앙시장에서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화주민 및 3만 원 이상 물품 구입 시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비롯하여, 7곳의 전통시장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또, 전통시장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남산중앙시장과 천안역 지하상가에 주차관리와 사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지원하고,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정보화, 판매기법, 고객관리, 선진경영 기법 등을 마케팅 능력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판매율 증감현황, 상인친절도, 불평사항 등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천안시는 20억 원을 들여 성정5단지시장에 길이 150m의 아케이드 시설을 통한 시설현대화를 추진하고, 명동 패션상가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통한 이미지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선 지중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귀룡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평택지원장과 이선우 천안 남산중앙시장 상인회장은 14일 남산중앙시장에서 수산물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한 MOU(상호협약)를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남산중앙시장은 비가림 시설인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정비, 상품권 사용, 무료택배 서비스 등 재래시장의 현대화 사업의 선두에 서있는 천안 대표시장이다.
단속 기관과 협약 체결로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이행체제로 전환을 유도하여,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평택지원은 남산중앙시장에 대해 원산지표시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원산지표시 정착 시는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 지정 및 유공자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지역 전통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한 천안 남산중앙시장 택배비 보상서비스제가 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