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 인간의 존엄성조차 남아나지 않는 악성댓글
- 최초 등록일
- 2011.05.1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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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존엄성조차 남아나지 않는 악성댓글에 대한 비평문입니다.
목차
I.서론
II.본론
III.결론
본문내용
인간의 존엄성조차 남아나지 않는 악성댓글
I.서론
오늘날 악성 댓글에 대한 문제는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무엇이든 말할 수 있다는 자유와 개방성을 가지면서도 그 말을 하는 본인은 숨을 수 있다는 폐쇄성은 오늘날 인터넷의 어두우면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 또한 인터넷에서 한 사람에 대하여 욕하는 분위기가 몰아가게 되기 시작하면 그것은 대통령조차 막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나타난다. 문화지체 현상으로 인해 나타난 악성댓글이란 괴물은 그것을 받는 사람에 대하여 거리낌조차 남아있지 않다. 그 사람이 악성댓글들로 인해서 자살을 한다 하더라도 조금의 뉘우침조차 남아있지 않는 일명 악성 댓글러들의 모습을 보며 나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II.본론
어떤 연예인이 잘못을 저질렀다. 무슨 의도에서인지 논란이 될 만한 기사 밑에는 항상 댓글을 달 수 있는 공간이 열려있다. 그리고 그 아래는 수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그것들은 소문의 소문을 만들어 확정적인 사실로 전달이 되곤 한다. 없던 가족들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정말 당사자는 결백하는 불륜의 사건이나, 어두운 돈의 정체들이 확실시 되어 등장한다. 그리고 그 사실화된 소문들을 보며 많은 사람들은 그 연예인을 욕하고 비난하고 그 사람은 이 세상에 사라져야 한다는 듯이 욕을 하기 시작한다.
최근 기사에 기독교에 대한 테러 이야기가 들려왔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무장 단체가 테러를 했다는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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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