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J.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 논평
- 최초 등록일
- 2011.05.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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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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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파머가 제시한 교사의 자질과 실천의 한계
1. 교사의 자질
2. 실천의 한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얼마 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는 미국으로 돌아가 이명박 대통령의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도 아이 교육은 시킨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한국의 교육을 본받아야 한다고 연설했다. 빈부와는 상관없이 어떻게 해서든 교육은 시키고 보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교육열에 미국 대통령은 감동한 것이다.
그러나 오바마가 칭찬한 한국의 교육열이 오히려 한국의 교육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나친 교육열은 교사들로 하여금 큰 어려움을 겪게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경쟁을 중시하는 교육제도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테크닉 좋은 선생님은 “스타 강사”로 대접받고, 학생들의 점수를 올리지 못한 교사는 무능한 교사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르치는 자는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여유를 갖지 못하고 그들의 자아는 분열되고 소외되고 만다. 교사의 자아가 흔들리면 교사는 수업에 대해 공포감과 좌절감을 느껴 깊은 곳에 숨어 버리고 자신을 보호하는 데에만 급급하게 된다. 그래서 교사와 학생의 상호연결은 차단되고 만다.
교사가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파커 J. 파머의『가르칠 수 있는 용기』는 교사들의 자아에 주목하여 암담한 교육현실에 처해 있는 교사들이 취해야 할 자세를 언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Ⅱ. 파머가 제시한 교사의 자질과 실천의 한계
1. 교사의 자질
파커 J. 파머의『가르칠 수 있는 용기』는 교사들의 자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교사의 자질은 다음과 같다. 훌륭한 가르침은 테크닉이 아닌 교사의 자아정체성과 성실성으로부터 나온다. 자신의 자아에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는 교사는 가르치려는 마음을 잃지 않으며 학생들의 가슴을 열고 들어가 유대감을 형성한다. 이 유대감은 교사 자신의 자아,
참고 자료
참고자료
유정열, 「제발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여 달라」, (http://www.ohmy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