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두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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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사실 국내외에서 유명한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다. 사실 나는 “마시멜로 이야기”만 읽어 보았었다. 이 책에서는 찰리의 이야기를 그려놓고 마시멜로를 가지고 참을성을 가지는 것과 계획을 실천하는 것을 내세웠다. 그런데 이번에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읽었다. 물론 북리뷰를 통해서 읽게 된 것이다. 어느 순간 나는 책을 읽지 않고 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 권씩의 소설책이나 유명한 책은 읽었었다. 그런데 외국을 다녀온 뒤로는 그 책을 읽는 수가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빠지는 버릇 때문에 이번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집중하여 금방 읽었다. 그리고 빡빡한 내 일상에서 뭔가의 한 줄기 빛이 내려왔다. 그건 바로 “목표”이다. 물론 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대한항공입사라는 작다면 작지만 크다면 큰 꿈을 말이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읽은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의 내용과 내가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전편의 찰리가 주인공이다. 대학을 졸업하는 시점에서 찰리의 두 번째 마시멜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찰리는 연봉 10만불의 사나이가 되었다. 마이애미대학의 졸업생대표로 연설도 하고 좋은 회사에 높은 연봉으로 취직을 하고, 세미나에서 퀴즈를 맞추어 개인 사무실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찰리는 흔들린다. 마시멜로를 조금씩 먹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조나단은 찰리에게 5개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그 중 “찰리가 마시멜로의 길에서 방향을 바꾸었다면,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일까?”라는 메시지가 찰리를 흥미롭게 하였다. 조나단은 찰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있는 것이다. 또 찰리도 자신의 변화에 대한 징후를 느끼고 있다. 그러던 찰리는 조나단에게 받은 5가지의 메시지 중 하나를 우연한 기회에 브라이언이라는 아이를 통해 풀게 된다. 지도보단 목적지가 중요한 것을 알아내고 다짐한다. “목적지를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라고..
그러던 중 브라이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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