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분석

소개글

새마을금고의 주요사업/기능의 소개와 자산건정성/수익성/안정성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방안을 찾아보고 향후 방향을 살펴본다.

목차

1. 연혁
2. 비젼
3. 주요 기능
4. 주요 사업
5. 경제지표
6. 문제점&방안
7. 향후 전망

본문내용

(1) 예대율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은행의 자산 구성 또는 오버 론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금융행정상 또는 은행경영상 중요시되는 비율이다.
새마을금고의 예대율이 50%대에 그쳐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12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예대율은 56.2%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대율이 50% 수준이라는 것은 서민 대출을 예금 조달액의 절반밖에 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특히 조합원 수만 1600만명 정도로 국내 최대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는 고객 수만 놓고 보면 우리은행(1650만명)과 비슷하지만 제1금융권인 은행보다 자금중개능력이 오히려 뒤처져 있다는 평가다.
2009년 2월 말 기준은행권의 예대율은 신한은행 98%, 우리은행 104%, 하나은행 107% 수준이지만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56.2%, 신협은 60%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레일 새마을금고 파산에 따른 철도공제조합 20억원 손실 사건도 행안부 조사 결과 주가연계증권(ELS)에 잘못 투자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새마을금고가 서민 대출보


다는 투자에 혈안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 고정이하 여신: 금융기관의 대출금 중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을 의미.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의 여신은 자산건전성분류기준(FLC)의 건전성 정도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의 5단계로 나뉘어진다.

`정상`이란 신용상태가 양호한 거래처에 대한 대출금으로 연체기간이 1개월 미만인 경우다.
`요주의`는 연체기간이 3개월 미만으로 현재는 원리금 회수에 문제가 없으나 앞으로는 신용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세심한 주의나 사후 관리가 필요한 대출금을 가리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