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노드스트롬 경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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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노드스트롬 경영분석을 비교하여 핵심경영전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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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품 보다는 서비스를 파는 기업인 스타벅스와 노드스트롬은 문화기업으로 불린다. 슈퍼마켓 견습사원에서 세계인의 커피 입맛을 바꾸며 커피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킨 짐 도널드, 시애틀 중심가에 작은 구둣가게에서 미국 패션전문백화점으로 성장시킨 블레이크 노드스트롬. 서비스산업이 도래하는 현재 최고의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이 두 CEO의 경영전략이 빠져본다.

고개를 돌리면 별다방이 있다. 어느 곳곳에서나 스타벅스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어느 순간부터는 별다방이라는 친근한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스타벅스가 우리 문화 속에 깊숙이 들어온 배경으로 ‘감성 마케팅’을 꼽는다. 이 곳의 커피 값은 점심 식사보다 비싸지만 커피를 마시는 감성세대를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파는 것이 단순히 커피 음료 한 잔이 아닌 , 커피 한 잔을 매개로 한 문화다. 즉 커피가 아닌 문화를 파는 것이다.

참고 자료

스타벅스 VS 민들레영토 / 고은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08
삼성은 왜 노드스트롬을 벤치마킹하는가 / 이광종 지음 / 예문 / 2005
스타벅스 감성마케팅 / 김영한.임희정 지음 / 넥서스북스 / 2003
감성마케팅 / 스콧로비넷 외 지음, 윤천규 옮김 / 김앤김북스 /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