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학교 설립 및 문제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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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 설립과 그에 관한 문제점 고찰

서론

국제중 설립은 공정택 후보가 주경복 후보를 이만표로 따돌린 그 시점부터 예고되어 있었다. 57%의 서울 시민들이 국제중 설립을 반대했지만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에게는 별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다. 공 교육감은 ‘ 예상대로 빠르고 강력하게 국제중 설립을 추진했고, 뒤이어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지체 없이 국제중 설립을 승인했다. 단 한 번의 공청회도 없이 진행 되 이제 남은 절차는 내년 대원중과 영훈중의 개교뿐이다. 물론 서울시 교육위원과 사전 협의를 하지 않은 절차적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한다고 해도 현 교육위원 성향 상 무난히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중은 글로벌 인제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적어도 겉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선발에 이르기까지 토입될 사교육비, 초등 조기유학의 심화 그리고 특목고와 명문대로 이어지는 귀족학교 메커니즘 등에 대한 우려는 이미 현실화 되고 있다. (신문기사 인용문)_


※ 국제중학교 설립 취지

서울에도 2개의 국제중이 지정될 예정이다. 부산에 공립으로 설립된 부산국제중학교와 수도권의 청심국제중학교에 이어 드디어 서울에도 특성화 중학교가 생기게 되었다.

참고 자료

국제 중학교는 반드시 개교 되어야 한다 (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을 위하여)
http://cafe.naver.com/antieduhop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86
국제중, 의무교육의 뿌리를 흔들다 중등우리교육 2008년 10월호(통권 제224호)
http://blog.naver.com/booyaso?Redirect=Log&logNo=50036262978 공정택 비판 사교육
http://blog.naver.com/ljs0819kr?Redirect=Log&logNo=130036331190
(신중섭 - 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