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1.05.2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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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종두 저자의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학교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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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2011년 3학년 1학기 교직과목 교육사회를 통하여 김종두 교수님(이하 김종두 교수님을 ‘저자’라고 표현하겠다)의 ‘학교문화’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범대에 들어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예비교사 중 한사람으로서 이런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끼게 됐다. 본인도 수년 간 학교에 다니며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느끼고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그 문제에 대해 심오하게 파고들어 해결책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본인은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만 해도 ‘학교’란 단어를 듣게 되면 ‘대입 전용 인간 생산 공장’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이런 표현을 사용하기엔 부적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딱딱하고 획일화된 교육과정으로 인간을 찍어내는 공장으로만 느껴졌던 것이다. 누구나 다 그랬듯이 지친 몸을 이끌고 학교에 나가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선생님’이라는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하며, 대입이라는 무서운 적을 앞두고 고군분투 하였을 것이다.
대학에 입학해서 군대도 다녀오고 재학 중에 있지만,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과연 ‘대학만이 살 길인가?’라는 의문점이 생기곤 한다. 사회 선배들도 공부만이 살 길은 아니라고 인생 선배로서의 날카로운 지적을 하곤 한다. 본인도 유년 시절 엘리트 선수 과정을 거쳐 야구선수를 꿈꿨지만, 외아들인데다가 부모님들의 반대로 인해 아쉽게도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시절 같이 운동을 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 선수는 이미 1군에서 활약을 하고 있어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을 원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에서 봤듯이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진로를 찾아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언제든지 열려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싶다.
책의 첫 부분에 들어서며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 문장을 접하게 되었다. 획일화된 교육과정으로 인한 학생의 창의력을 개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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