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상담)의 7가지 원칙
- 최초 등록일
- 2011.05.2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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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상담)의 7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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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계(상담)의 7가지 원칙
1. 수용
수용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 인간적으로, 사려깊게 대하고 그들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수용을 전달하는 방법은 진정한 관심을 표현하고, 수용적으로 경청하고, 다른 관점을 인정해주고, 상호존중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수용이란 클라이언트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들의 견해를 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강점을 구축하고, 그들 각자의 성장 및 변화 잠재력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용을 전달하는데 많은 장벽이 있다. 자기이해의 결여, 인간행동에 대한 불충분한 지식, 개인적 관점을 클라이언트 상황에 투사하는 것, 편견적 태도, 확실하지 않은 재보증, 수용과 승인의 혼돈 등이 있다. 특히 수용과 승인은 다른데, 수용이란 한 인간으로서의 클라이언트의 가치, 그의 있는 그대로의 현실, 그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이지, 그의 일탈적 행동을 승인하는 것은 아니다.
2. 개별화
모든 사람은 독특한 존재로서 각자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를 어떤 유형이나 계층, 범주에 속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인으로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이 바로 개별화의 원칙이다. 사회복지사들이 클라이언트의 개별성을 존중할 때, 그들은 클라이언트의 독특한 자질, 개인적 차이를 인식, 인정하게 된다. 클라이언트를 개별화시키는 사회복지사는 그들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에서 자유로우며, 낙인이나 고정관념을 부여하는 것을 피하고, 다양성의 잠재력을 인정한다.
그들은 클라이언트를 어떤 인간으로서가(a human being) 아니라 개인적 차이를 가진 바로 이 사람으로서(this human being) 다루어질 권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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