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배치
- 최초 등록일
- 2011.05.2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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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가람배치란
절의 건물 배치를 말한다. 탑·금당(金堂)·강당(講堂) 등 사찰의 중심부를 형성하는 건물의 배치를 뜻하는 말로, 그 배치는 시대와 종파에 따라 다르다.
가람이란 범어의 Sangharama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번역하여 승가람마(僧伽藍摩) 혹은 이를 약하여 가람(伽藍)이라 한다. 승가란 중(衆)·람마(藍摩)란 원(園)의 뜻으로 가람은 본래 많은 승려들이 한 장소에서 불도를 수행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것으로 중원(衆園)이라 번역하였다.
목차
(1) 가람배치란
(2)가람이란
(3) 위치에 따른 가람 배치
(4)시대별 가람배치
본문내용
[레포트]
가람배치란 무엇인가?
(1) 가람배치란
절의 건물 배치를 말한다. 탑·금당(金堂)·강당(講堂) 등 사찰의 중심부를 형성하는 건물의 배치를 뜻하는 말로, 그 배치는 시대와 종파에 따라 다르다.
가람이란 범어의 Sangharama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번역하여 승가람마(僧伽藍摩) 혹은 이를 약하여 가람(伽藍)이라 한다. 승가란 중(衆)·람마(藍摩)란 원(園)의 뜻으로 가람은 본래 많은 승려들이 한 장소에서 불도를 수행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것으로 중원(衆園)이라 번역하였다.
한국의 가람배치는 시대별로 차이를 보이면서 발전하였는데 일반적으로 고대에는 탑과 금당 등 중요한 거물들이 평지에 정형화되어 배치되다가 신라말기 선종이 유행하면서 산지의 입지조건에 따라 가람배치가 변화한다.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민간신앙을 흡수하고 새로운 불교 사상들이 유입되면서 다양한 건물들이 새롭게 추가된다.
사찰의 대표적인 구성요소로는 문, 루, 종각, 법당, 회랑, 탑, 석등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있다. 오늘날 사찰들의 가람배치는 조선후기에 성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가람이란
가람이란 승려들이 사는 사찰 등의 건축물이다. 인도에서는 수행하는 승려가 모여 수행 ·숙박하는 원림을 말하였는데, 나중에는 가람에 7가지 건축물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것을 칠당가람이라고 한다. 7당이란, 중국에서 생겨난 것으로서 금당 ·강당 ·탑 ·식당 ·종루 ·경장 ·승방을 다 갖춘 형식을 말한다. 그런데 이 칠당의 명칭과 배치는 시대와 종파에 따라 다른데 보통 남향으로 세웠다.
가람은 세 종류 (평지가람. 산지가람, 석굴가람)
- 평지가람은 평지에 있는 것(사람이 번화하고 눈에 잘 띄는 곳).
- 산지가람은 산지에 가람이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람은 산지에 있다.
- 석굴가람은 거대한 암벽을 뚫어서 만든 가람으로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석굴암이 있
다. 그 규모는 방대하나 암질이 사암으로 되어 있어 그 재질이 약하여 뚫기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