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보고 양육권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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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보고 난후 양육권에 대한 고찰에 대한 A+받은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3
1. 양육권의 법적 이해 3
본문내용
1. 영화줄거리
광고 회사에 다니는 바쁜 남편 테드와 일곱 살 난 아들 빌리를 뒷바라지하며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던 조 안나. 어느 날,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자기 일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만나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다. 자기에게 남겨진 시간을 자기의 인생을 찾아 자기에게 써야겠다고 하며, 부자를 남겨둔 채 집을 훌쩍 떠나버린다.
테드는 느닷없는 아내의 행동에 놀랄 겨를도 없이 자기에게 떠 맡겨진 집안일과 빌리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오직 일밖에 모르던 테드였기에 집안 일에 대해 알 리가 없었다. 테드는 서투른 집안 일에 아들 빌리의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다. 하지만, 테드는 최선을 다한다.
어느 덧, 일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러 테드와 빌리 모두 조안나가 없는 삶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조안나가 나타나 아들 빌리를 데려가겠다며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다. 이에 분노한 테드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빌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그 동안 빌리의 뒷바라지와 집안 일을 신경 쓰느라 회사 일에 소홀했던 테드를 못마땅히 여긴 까닭에 테드는 해고당하기까지 한다. 해고의 아픔을 느낄 정신도 없이 직장이 없으면 빼앗길 것이란 위기감 때문에 아무데나 취직한다. 어떻게든 아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은 테드에게 불리한 쪽으로 흘러간다. 끝내 법정은 조안나의 편을 들고 결국 조안나의 손에 양육권이 쥐어진다.
테드는 아들을 떠나보내야 할 슬픔보다는 아들이 겪게 될 또 한번의 혼란과 이별의 아픔을 염려하며 슬퍼한다. 자주 연락 할 것을 테드와 빌리는 굳게 약속하고, 조안나는 빌리를 데리러 테드와 빌리의 집에 찾아온다. 조안나는 망설인다. 테드와 빌 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것인지 빌리를 데려가지 않겠다며, 빌리가 있어야 할 곳, 빌리의 집은 이 곳이라며 울먹인다. 결국 이 영화는 법적인 관계보다도 인간애가 더 진함을 관객들에게 알려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