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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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명한 마시멜로 이야기의 독후감입니다. 길지 않은 내용으로 편하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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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후감을 쓰면서 아주 평범하고 시시한 말이겠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새로 배우게 되었다. 인생의 목표를 다시 세우게 되었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난 지금도 잘 고쳐지지 않았지만 난 무척이나 게으르고 눈앞의 마시멜로 즉 당장의 이익에는 항상 넘어가는 사람이다. 그런 나를 이 책은 조금이나마 실천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지금부터 내가 감명깊이 읽었던 부분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먼저 처음에 개구리 이야기가 나온다. 누구나 결심은 하지만 실천에 옮기는건 힘들다는 내용이다. 나 역시 그렇다. 기숙사를 사용하는 나는 ‘동기들 등하교 하는 시간을 활용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보자’. 항상 그렇게 결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고, 수업이 끝난 후엔 계속 쉬고만 있었다. 쉬는 것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쉴 수 있다. 차라리 이동이라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더 알찬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 기숙사를 사용하며 게으름이 극에 달한 나에게 이 짧은 이야기는 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도 ‘어제 밤에 늦게 잤으니까’라고 나 자신을 합리화했던 것을 반성하도록 하였다.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어라.’ 내 마음을 찌른 두 번째 문장이다. 위에서도 썼지만 난 항상 결심만하고 실천은 부족했다. 하지만 그것을 다음날에 후회만 할 뿐 개선하려고 노력은 하지 않았다. 후회하고 있는 ‘오늘’의 순간도 소중한 시간인데 말이다. 난 그저 오늘을 어제를 후회하고 반성하는 날로밖에 쓰지 않고 있었다. 어머니가 항상 나에게 하셨던 말씀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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