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이야기 :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사회복지의 본질에 대하여

소개글

사회복지사 이야기를 읽고 쓴 감상평입니다. 일반사회복지사와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사회복지사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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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사 이야기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사회복지의 본질에 대하여
‘일반 사회복지사’는 고등학교시절부터 내 인생의 한 목표였다. 그 당시의 개인적 경험으로써 ‘가장의 실업’ 이라는 문제에서부터 그 동기를 얻었었다. 또한 사회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그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추구하는 사회복지사의 노력이 어릴 적부터 추구해오던 가치인 ‘좋은 사람’ 의 모습처럼 비추어졌기 때문이다.
목표에 대한 노력과 기회가 잘 따라주어서인지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에 대하여 더욱 공부할 수 있었다. 대학 신입생시절에 많이 놀기도 하였지만 학과 공부를 통하여 사회복지학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나는 학부생이고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 사회복지의 분야에 일반사회복지사,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정신보건사회복지, 학교사업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사회복지사들이 배치되어있는 것조차 몰랐었다. 경험도 부족할뿐더러 그에 대한 공부도 아직 진행 중이다. 그러던 와중에 학부 1학년 때 사회복지사이야기라는 책을 읽음으로써 그들의 삶과 일, 그리고 중요시하는 가치를 간접적으로 나마 알게 되었다. 그 이야기들은 나에게 사회복지사와 그 활동영역에 대하여 알려 주었다. 그 중 어떠한 면은 내가 생각해오던 것에 일치하고 만족스러움을 주었지만 다른 면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안겨 주었다. 각 분야의 사회복지사들의 삶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갔던 챕터는 일반 사회복지,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일상이었다. 그러므로 앞으로 그 고민들에 대하여 논의하고 ‘사회복지사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내가 얻은 결론과 깨달음에 대하여 서술할 것이다.
고민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가 Generalist라는 것이 과연 그 전문성을 대변할 수 있는 것으로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학과 선배님들의 이야기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사회복지사는 만능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계

참고 자료

김욱외(2006) . 사회복지사 이야기. 학지사. 서울
학술단체협의회.(2008)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복지국가, 빈곤을 넘어 평등을 향하여. 한울. 서울
이강국(2007). 가난에 빠진 세계. 책세상.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