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큐 감상문

소개글

존큐를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영화의 줄거리와 미국의 민간의료 보험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나라의 의료시장 개방과 관련해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돈이 제일 중요하지. 있는 놈과 없는 놈. 뭔가 잘못된 세상 아닙니까?!

3.자유주의의 효율성, 그리고 비정규직이 된 존

4.영화「존 큐」를 통해서 본 미국의 민간의료보험 제도
- 미국 정부의 HMO보험 확대

5.영화 ‘존큐’를 통해 생각해보는 우리나라의 의료시장개방
-이명박 대통령의 건강보험 민영화 추진
-의료시장 개방과 영리의료법인허용 문제
-존스홉킨스병원

본문내용

2008년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건강보험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많았었다.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서 영리병원을 논의하고, 민영성을 강조하며 영리병원 도입을 내세운 의료 민영화 계획을 추진하려했지만 촛불시위와, 국민들의 거센 반발에 가로막혀 실현시키지는 못하였다. 나는 그때 이후로 의료 민영화의 문제를 잊고 있었는데, 존 큐를 보며 나는 다시 한번 그 문제를 돌아보게 되었다.
현재 인천시는 송도외국영리병원 유치를 위한 시도하고 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고도 민감한 문제로, 이 병원(존스홉킨슨병원)이 유치된다면 외국영리병원을 이용하는 내국인을 위한 보험상품이 개발되어 우리 국민이 민간보험회사와 계약을 하는 보험형태가 등장할것이고, 이것은 의료민영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의료민영화 논쟁과 한국의료의 미래
http://blog.peoplepower21.org/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