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간-우주창조, 모양 등에 관한 신화
- 최초 등록일
- 2011.05.2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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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창조와 모양에 관한 신화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 천지창조신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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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의 창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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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의 창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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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창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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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의 창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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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창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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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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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신화와
천지창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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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천지창조신화란
우주가 어떻게 하여 창조되었는가를 설한 신화로, 일반적으로는 어느 민족의 신화에나 천지창조에 관한 신화가 있는데, 이는 천지창조의 시점과 현시점과의 시간의 간격이 어떤 방법으로 해소되든, 그것을 초월할 수가 있어 우주의 시초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신앙에 의한 것이다. 이 신앙에 의하여 사람들은 존재의 신비를 푸는 열쇠를 구하고 원초의 세계 상태와 구조를 고찰하기 시작하였다. 주요한 천지창조신화는 ① 신의 사고(思考) ·언어 ·발열(發熱)에 의한 창조, ② 신화적 인물이 원초의 해저(海底)에서 가져온 진흙에 의하여 천지가 창조되었다는 것, ③ 미분화(未分化)의 원초적 물질의 분할에 의하여 창조를 설명하는 것, ④ 거인이나 괴물의 해체에 의하여 설명하는 것 등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북유럽의 창조신화
처음에 우주는 텅 비어 있어 해도 달도 별도 없었고, 풀 한 포기도 없었다. 다만 이 공동(空洞) `기눙가의 심연`의 북쪽에는 심연의 밑바닥에 있는 강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차차 얼어서 거대한 얼음덩이를 이룬다. 심연의 남쪽에는 불꽃의 나라가 있어 그곳으로부터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이 북쪽의 얼음덩이를 녹이고, 그 녹은 물이 바닥없는 심연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수증기가 되어 피어올라 얼어붙는다.
이렇게 몇 만 년을 되풀이하고 있는 동안에 그 얼음덩이 속에서 원초(原初)의 거인 유미르가 태어나고, 그 역시 얼음덩이에서 생겨난 거대한 암소 아우둠라의 젖을 빨고 자란다. 유미르가 잠자면서 땀을 흘리면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사이에서 거인들이 생겨난다. 이것이 이른바 `서리의 거인족`인데, 수증기 속에 독이 있기 때문에 사악하다. 암소인 아우둠라가 근처에서 얼음을 핥고 있는 동안 부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신(神)이 태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