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의 교육원리와 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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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의 교육원리와 은물에 관한 내용을 담은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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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프뢰벨 교육의 교구
프뢰벨은 스스로 만든 교구를 은물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수학기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연과 우즈의 천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첫 번째 은물은 사물의 기본 형태인 구로서 구는 분리되지 않은 전체이며, 가장 단순하고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서 모든 입체를 포함한다.
두 번째 은물은 입체도형으로 구원기둥정육면체가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르며, 이 세가지 고체 또는 근본적 형태로부터 모든 다른 형제들의 속성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또한 이 물체들은 ‘단위’와 ‘전체’의 인상을 전달한다.
세 번째 은물은 입방체를 포함한 상자로서 여덟 개의 똑같은 입방체로 구성되어 있다. 프뢰벨은 자연을 그의 모델로 택하여 자연에서 받아들인 개념들을 사용하여 아동의 지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방법을 조직하였다. 어떤 물질이라도 분할하고 분해하여 그 구성요소들을 살펴보지 않는다면 그 물질을 조사하고 철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물질적인 사물의 연구는 지적 연구의 기초가 된다.
네 번째 은물은 여덟 개의 블록으로 분할된 입방체로 구성된다. 이는 벽돌이라고도 불릴 수 있다. 이 벽돌들의 모서리는 1:2:4의 규칙적인 기하학적 비율로 이루어지며 입방체를 쌓으면 오직 공간을 채웠지만 벽돌은 공간을 채우거나 아니면 공간을 에워쌀 수 있다.
다섯 번째 은물은 세 번째 은물이 확대된 형태로 2개의 입방체로 구성되며 각 방향마다 세 개의 입방체로 이루어진다. 또한 작은 입방체들 몇 가지가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중 세 개의 입방체가 대각선으로 분할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 39가지의 조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여섯 번째 은물은 다섯 번째 은물의 입방체와 같은 크기의 입방체 27개로 이루어지며, 수학적 형태보다 생활의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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