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소개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서 얼마나 위대한 하루를 보낸 것일까 궁금증이 일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읽을땐 이 책에 있었던 일들이 하루만에 다 겪은 일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았다. 왜냐하면 7명의 위인들을 만나며 그 위인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지혜를 하나씩 배워서 다니기 때문이었다.
폰더씨가 실직을 당하면서 제일 밑바닥까지 도달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폰더씨는 너무 괴로워했다. 난 폰더씨가 그래도 극복을 하고 다시 일어설줄 알았는데 괴로워하며 차를 타고 속도를 높이다가 죽음을 앞두는 사태가 발생했다. 나는 정말 폰더가 죽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순간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내용이 바뀌면서 트루먼이라는 사람을 폰더씨가 만나게 되었다. 대통령이었던 트루먼을 만나다니 폰더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것 같았다. 트루먼은 폰더가 여기에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트루먼 말고 다른 사람들은 폰더씨가 보이지 않았다. 또한 트루먼은 폰더씨에게 주기 위해 쪽지를 썼던 것을 주었다. 트루먼이 했던 말중에 좋았던 말은 자신이 현재의 상황에 이르는 길을 선택했다는 거라면서 자네의 상황에 대한 책임은 결국 자네가 져야 한다고 하는 말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고 하는 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이라고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글귀를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트루먼이 준 쪽지를 폰더씨가 읽으면 다음 목적지로 다시 간다는 것을 트루먼은 말해주고 있었다. 이런 일을 겪은 적이 폰더씨가 3번째였던 것이다. 정말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 정말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을 하도록 만든 책이었다. 과거의 위인을 만나 그 위인에게 충고를 듣고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날 수 있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았다. 나도 결정해야 하는데 고민을 많이 하며 머리아파 할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이렇게 위인들을 만나면서 같이 의논하며 다니면 좋고 마음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