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브라방 제 7장 : 지성적 영혼이 인간의 신체들에 다수화에 준하여 다수화 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05.2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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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론」제2권 1장에서 영혼을 신체의 형상으로 정의한다. 그 정의에 비추어 볼 때 영혼은 물론 그 영혼의 어떠한 부분이나 능력도 신체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가능성을 허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그는 사고 작용의 원리인 지성을 인간 영혼의 일부분으로 묘사함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신체기관도 사용하지 않은 채 작용을 수행하며, 나아가 신체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과 지성에 대한 이러한 모호한 입장으로 인해 철학자들 간에는 영혼과 지성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가져오게 되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3. 결론 및 의견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론」제2권 1장에서 영혼을 신체의 형상으로 정의한다. 그 정의에 비추어 볼 때 영혼은 물론 그 영혼의 어떠한 부분이나 능력도 신체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가능성을 허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그는 사고 작용의 원리인 지성을 인간 영혼의 일부분으로 묘사함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신체기관도 사용하지 않은 채 작용을 수행하며, 나아가 신체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과 지성에 대한 이러한 모호한 입장으로 인해 철학자들 간에는 영혼과 지성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가져오게 되었다.
<중략>
- 우선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성 다수화자들의 입장에서 능동지성, 수동지성의 개념을 먼저 이해해야 할 것 같다. 능동지성은, 우리가 감각을 통해 어떠한 물체를 본 뒤 거기서 물질적인 특성을 제거하는 것, 즉 그래서 지성이 알기 쉽게 (능동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지성은 비물질적인 것이므로 지성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이 사라져야 한다.
. 결론 및 의견
1. 시제 브라방은 철학자의 생각과 주장을 정리하고 체계화하는 데에는 큰 공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근본적 해결 하지 못하였다. 또한 그가 진정 신앙을 따른 자였는지 표면적 신앙을 내세운 철학자였는지에 대해서는 해석의 여지가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