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심리여행 책을 읽고

소개글

나의심리여행 책을 읽고 난 후 책의 내용을 토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한 것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목 : 나의 심리 여행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 나의 자식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아이들과의 상호관계도 조금은 소원해지는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집단 상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심리학이라는 강의를 접하기 전에는 신비스러움과 함께 사색하는 정도의 학문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를 통해 만나게 된 김형경의 사람풍경을 접하면서 처음 생각과는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심리학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사실을 알아내고 과학적으로 체계화 하려는 학문인 듯 했다.
또한 저자가 여행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의 심리문제를 쉽게 기술하고 이해시켜 주어서 지루하지 않고 유익하고 재미있게 마치 내가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읽었다.
인간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대상물로 인하여 유쾌해지기도 하고 불쾌해지기도 하며, 좋은 느낌을 갖기도 하고, 싫은 느낌을 갖기도 한다.
즉, 사람의 행동과 사고에 정서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복잡한 행동이 일어나게 되는 것 같다. 수년간을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인간이 태어나면서 생득적으로 갖게 되는 감정 중에서 나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랑에 대해서 공감가는 부분도 제일 많고 모든 감정들과 연결되어 있는듯해서 그동안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보고 겪은 것을 간단하게 기술해 보려고 한다.
세상에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하는 대상도 많고 종류도 많은 것 같다.
친구들 간의 사랑 즉 우정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필리아적 사랑이나 이성과의 사랑인 에로스적사랑, 또 부모, 자식 등 가족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스트로게사랑,

참고 자료

도서 : 나의심리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