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의 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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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입니다. 위국헌신의 길을 읽고나서 직접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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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 헌법 제39조 ①항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모든 법의 원류가 되는 즉 모든 법을 구속할 수 있는 상위 규범인 헌법에서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한다고 말한다. 이 한줄의 문장을 지키기 위해 가장 혈기왕성한 젊은이들과 군 생활에 뜻이 있어 인생을 바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어떤 나라든지 군대가 없는 곳은 없다. 아마 조그마한 부족단위의 국가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의 국가는 군대를 육성한다. 민주국가에서 군대는 국민과 국가에 대해 충성을 다하고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라는 매우 중요한 가치들을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동북아시아의 경우 한국이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예로부터 침략을 많이 받았으며 현재 민족이 두 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우리에게 총구를 겨누는 세력은 땅굴을 파기도 하고, 간첩을 내려 보내기도 하고, 천안함 사건과 같이 직접적인 공격도 하는 등 도저히 정책의 기준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수백년 전 전제군주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3대 세습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때, 강한 군대는 꼭 필요한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군대에 대한 불신감과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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