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론재판,마녀사냥인가,정당한 비판의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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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재판’의 정의
-일명 사이버 법정이라고도 불림
-제정된 법에의해서가 아닌 네티즌이 죄의유무를 심사하는 것
-네티즌이 죄의유무를 심사하고 그에 따라 사회적 공개처형을 가하는 행위(ex:신상정보유 포,악플 등)

★인터넷 여론재판의 단계
-사건 목격자(=피해자)의 인터넷 고발, 호소문
-해당 글이 주요 포탈 사이트로 퍼져나감
-일단 네티즌이 댓글로 가해자(마녀)의 죄를 자의적으로 심판
-마녀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ex:미니홈피, 얼굴, 학교, 직장, 핸드폰번호 등등)
-마녀와 관련된 홈페이지에 비난 글이 쇄도
-사건을 비꼰 합성 사진이나 플래시, 뮤비, 동영상 등의 패러디 저작물들이 생산, 유포
-사건을 비꼰 합성 사진이나 플래시, 뮤비 동영상 등의 패러디 저작물들이 생산, 유포
-만약 언론이 껴서 해당 사건을 다루게 되는 경우, 다시한번 마녀에 대한 사회적 심판
-마녀의 완전한 사회적 매장(ex:휴학, 퇴사, 심하면 자살 등)☞이것이 문제점으로 부각!!

★인터넷 여론 재판의 문제점
1.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인터넷의 고발, 소문 등이 게시판이나 댓글을 타고 특정인을 일 방적으로 매도할 가능성(일명, 여론몰이식 재판)
2.마녀(사냥감)으로 유죄의 낙인이 찍히면 당사자들은 반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생면부 지의 불특정 다수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게 됨. ex)마녀옹호시 다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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