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_소설_요약하기≫
- 최초 등록일
- 2011.05.3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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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과 레포트
목차
① 이인직 「은세계」- 이인직 「혈의누 은세계 모란봉」범우사, 1984
② 이광수 「무정」- 이광수 「무정」문학과 지성사, 2005
③ 염상섭 「만세전」- 염상섭 「염상섭 중편선-만세전」문학과 지성사, 2005
④ 김남천 「공장신문」- 김남천 「김남천 강경애 외 20세기 한국소설」창비, 2005
① 이인직 「은세계」
② 이광수 「무정」
③ 염상섭 「만세전」
④ 김남천 「공장신문」
본문내용
≪현대문학사 소설 요약하기≫
① 이인직 「은세계」- 이인직 「혈의누 은세계 모란봉」범우사, 1984
큰 화륜선을 타고 태평양 넓은 바다를 지나간다. 화륜선 삼등실에서 셋이 있는데, 옥남과 옥순과, 김씨이다. 옥남은 갑판 위로 뛰어다니면서 바다구경을 하며 흥이 나있다. 하지만 옥순은 오로지 어머니 걱정뿐이다. 어머니를 돌보아야 하는데, 미국 유학을 가는 거라 계속 근심이 생긴다.
김씨는 옥순의 아버지 최병도와 절친한 사이이다. 최병도가 세 가지 유언이 있었는데, 하나는 세상을 원망한 말이요. 또 하나는 그 친구 김정수에게 전하여 달라는 말이요, 또 하나는 그 부인에게 부탁한 말이라. 최씨의 유언은 자신의 재물과 세간을 치일의 지휘대로만 하고, 마누라가 산원이 머지 아니하니 자녀 간에 무엇을 낳든지 자식부탁을 치일에게 하라고 하였다. 김씨가 최병도의 집의 세간을 맡고 보니 최병도 죽은 지 일 곱해 만에 최병도 집 형세는 삼사배가 더 늘고, 김씨가 최병도 생전에 모은 재산만 남겨두고, 김씨의 손으로 늘인 전장은 다 팔아서 그 돈으로 옥남의 남매를 유학시키러 가는 길이다. 옥남이는 어린아이라 좋은 구경에 정신이 팔려서 집 생각을 안하고, 옥순이는 계속 눈물만 난다.
김씨가 고향을 떠나서 오래 있기는 어려운 사정이지만, 옥순의 남매를 공부 성취시킬 마음과 자기도 연부역강한 터이다. 옥순의 남매 공부를 다섯 해를 했는데, 물가가 비싼 워싱턴에서 세 사람의 학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돈을 거의 다 쓰고, 몇 달후면 학비가 떨어진다. 김씨가 경금서 떠날 때 최씨 집 추수하는 것을 그 아들에게 지휘하고 온 일이 있는데, 자기의 지휘 데로만 했으면, 돈이 많이 모였을 것이다. 하지만 김씨가 자기 집을 가서 보니 자신의 아들은 난봉이 늘고, 또 한 가지는 그 아들의 거짓말이 썩 대단히 늘었다. 옥순의 어머니의 병과 이전과 다름이 없다. 자기 아들이 왜 그리 되었는지 보니 강릉군수가 내려왔는데, 김정수 아들의 소문을 듣고 와서 돈을 꾸어달라고 하니 주고, 계속 이런 식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