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염쟁이 유씨 감상문

소개글

저는 공대생이라서 유창하게 감상문을 쓰지 못합니다 ㅋㅋㅋ
느낌은 자신이 추가하면 되구요, 저는 이 연극을 보고 확장시킬수 있는 생각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전공이 이공계라면 들키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겠네요.
문과계열이라면 이 딱딱 끊어지는 글을 유창한 글 솜씨로 바꿀수 있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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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억에 남는 순으로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자식이 죽었을 때 아버지가 슬퍼하던 모습이다. 그것을 보면서 내가 다쳤을 때 부모님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부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니 무엇이 부모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것인지조금이나마 이해가 갔다.입신양명이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닌 것 같다. 마음으로 부터 부모님께 잘해야겠고, 나중에가 아닌 지금 당장부터 부모님께 잘해야겠고 마음 편하게 해드려야겠다.
두 번째로는 사람들의 욕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나도 참 욕심이 많다. 욕심 그 자체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으로 인해 열정, 끈기, 목표가 존재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욕심의 방향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한정적인 것을 가지려고만 하니 세상이 삭막해지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돈, 명예에 욕심을 부리는 것 같다.
‘돈을 많이 번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런 상대적인 것을 목표로 잡는 사람들이 한심하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데 그 개성은 살리지 못한 채 돈을 많이 버는 것에 몰두한다. 그 끝은 어딜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이 없이는 안된다. 하지만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어쩌면 그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부자일 것이다.
명예란 좋은 것이다. 빛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명예에만 눈이 멀어 빨리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살아있을 때 명예로운 사람은 돈과 사회적 위치이지만 정작 위인들은 그런 것을 소유한 자가 아니다.
우리는 역사속의 간사한 인물들을 손가락질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세 번째로는 삶의 마무리는 죽음 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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