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활동 실패사례_리바이스

소개글

사회적 활동의 실폐 사례중 리바이스 기업의 사례를 쓴 글입니다. 경영학 전공과제.

목차

1) 리바이스의 사회적 활동
2) 리바이스의 사회적 활동의 실패 원인
3) 리바이스의 사회적 활동 개선 방안

본문내용

[윤리/사회적 활동의 실패 사례]
Levi Strauss & Co.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Levi Strauss & Co.)는 의류 생산 및 판매 기업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1만 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 기업의 제품은 미국, 유럽, 호주, 아시아에서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세계 6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리바이스는 한 때 돈벌이가 아닌 이상세계 실현을 위해 사업하는 기업으로 인식되었다. 1930년 대공황시절 단 한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던 리바이스는 세계 제일의 온정주의형 기업의 모습을 하며 ‘유토피아 경영’이라 불리기도 했다. 또한 성적/인종적 다양성, 편견과 선입견, 문화적 고정관념 등을 타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직원들과 교류하고 논의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노력은 리바이스의 희망 선언서로까지 이어진다.
1) 리바이스의 사회적 활동
기업이 해외로 그 영역을 확대할 때 현지화와 문화적 적응에 실패하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현지화의 제 1 요건은 우호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는데 있다. 리바이스의 현지화 전략은 환경 친화와 사회적 책임이었다. 리바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재활용, 재사용, 절약’을 사내규정으로 하고 있다. 한 예로 리바이스는 섬유를 재가공해 직원들의 명함과 사내에서 사용하는 연필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별도의 재활용 생산라인을 두고 있다. 또한 포드자동차,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공동으로 재활용 종이 연합을 결성했다. 이는 기업구매를 확대하여 재활용 종이의 공급과 질을 개선하고, 자발적으로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현재 300여 개 회원사가 있으며, 2002년에는 거의 15만 톤의 재활용 종이를 구매했다. 생산 공장과의 계약조건에도 엄격한 폐수 기준치를 책정해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한다. 특히 청바지를 가공, 세척하는 생산 공장에는 독성물질이 없는 화학염료를 쓰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연간 2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