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체험 보고서

소개글

프랑스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그 체험에 대한 느낌을 보고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사진과 함께 요리준비, 과정, 시식 후의 느낌 등을 자세하게 기술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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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요리체험 보고서
프랑스문화원 방문과 요리체험문화관련 전시회 관람 중 어떤 주제로 과제를 수행할까하다가 직접 프랑스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듯해서 프랑스 요리체험을 하기로 결정했다. 친구 3명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기로 해서 요리는 단순히 한 가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코스 요리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에피타이저로는 카나페, 라따뚜이와 퐁듀를 메인요리로 하여 와인에이드를 곁들이고, 크레페를 디저트로 끝내는 코스 요리로 정하고 장을 봐서 본격적인 요리체험을 시작하였다.
카나페는 시중에 파는 네모난 크래커위에 슬라이스 치즈, 참치와 방울토마토, 생크림을 얹어 식사 전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도록 만들었다. 라따뚜이의 경우는 호박, 가지, 파프리카, 양파 등의 각종 채소와 토마토, 토마토통조림을 이용해 만들었고, 함께 먹을 음식으로 구운 닭가슴살을 곁들었다. 퐁듀는 마트에 치즈종류가 많지 않아 치즈선택이 어려웠는데 유일한 종류였던 퐁듀치즈와 에멘탈치즈를 섞어서 만들기로 하였고, 치즈를 좀 더 부드럽게 하기위해 빌라엠 화이트와인을 사용했으며 퐁듀에 찍어먹을 음식으로는 삶은 감자와 바케트를 골랐다. 와인에이드는 제일 달콤한 스위트와인에 탄산수와 사과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크레페는 직접 만든 밀전병에 딸기, 방울토마토, 포도, 메론, 바나나 등의 각종 과일과 생크림, 참치 등을 넣어서 만들었다.
카나페는 위에 열거한 재료들을 크래커위에 예쁘게 올려놓기만 하면 완성되는 것이므로 넘어가고, 라따뚜이의 경우는 만든 과정이 다음과 같다. 우선 준비한 각종 채소를 한입크기로 작게 썰어 살짝 볶다가 반 정도 익으면 역시 한입 크기 정도로 썰어놓은 토마토를 함께 볶고 잠시 후에 토마토통조림을 넣었다. 푹 끓여질 동안 함께 먹을 닭가슴살을 우유에 30분 정도 재운 뒤 팬에 구워 소금 간을 한 뒤 완성된 라따뚜이와 함께 접시에 예쁘게 담았다. 퐁듀는 전용용기가 없는 관계로 깊이가 있는 냄비를 이용했는데, 치즈가 눌러 붙지 않게 표면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치즈를 잘게 조각내서 녹게 만들었다. 그리고 좀 더 부드러운 맛이 나게 하기 위해 화이트 와인을 섞었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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