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그래도 나는 삶이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를 읽고...

소개글

인간은 왜 살아가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정신적ㆍ육체적으로 결함이있는 사람이나 극한 상황에 처해있음에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단지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정신력이 강하기 때문에 살수 있었던 것인가? 이에 대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주는 책을 읽었다. 로고테라피의 창시자인 빅터 프랭클이 쓴 『그래도 나는 삶이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가 그것인데, 현재 삶을 밟아 가는 우리들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제 1단계 : 수용소 입소
제 2단계 : 수용소 생활
제 3단계 : 수용소를 나와서
삶의 의미
▶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경우
▶ 미래에 대한 기대
▶ 로고테라피에서의 삶의 의미

마치며...

본문내용

인간은 왜 살아가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정신적ㆍ육체적으로 결함이있는 사람이나 극한 상황에 처해있음에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단지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정신력이 강하기 때문에 살수 있었던 것인가? 이에 대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주는 책을 읽었다. 로고테라피의 창시자인 빅터 프랭클이 쓴 『그래도 나는 삶이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가 그것인데, 현재 삶을 밟아 가는 우리들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인 프랑클 박사가 강제수용소에서 직접 체험한 것을 써내려간 것이다. 기존의 수용소 체험에 대해 써놓은 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프랑클이 정신과 의사이기 때문에 수용된 사람들의 심리적 상태를 단계별로 분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용소 생활을 안에서 직접 겪었거나 밖에서 관찰한 사람들이 기록해놓은 수많은 수기와 보고서를 검토해보면, 우리는 수감자들이 수용소 생활에 대하여 나타내는 심적 반응을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제 1단계는 수용소 입소 직후의 시기, 제2단계는 수용소에서의 일상생활에 적응된 시기, 제 3단계는 수용소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 직후의 시기이다. 각 단계에서 마다 인간은 자신의 실존을 위협하는 외부 환경과 접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삶에의 의지를 다져야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