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소개글

전염병인 유행성 출혈열의 전염경로 항원 등을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1.병원체 특징: 한탄 바이러스(고려대 바이러스병 연구소 이호왕 박사에의해 알려짐)
2.병원소 및 전염원: 들쥐의 일종인 apodemus ahrarius
3.잠복기 및 증상: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1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침.
4.전파 및 침입: 들쥐의 배설물과 들쥐에 기생하는 좀진드기가 전파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6.예방대책 및 치료: 들쥐를 구제하고, 들쥐 배설물에 접촉하거나 진드기에 감염되지 않도 록 삼간다.

본문내용

유행성 출혈열 (국제 학회명: 신증후군 출혈열)
1.병원체 특징: 한탄 바이러스(고려대 바이러스병 연구소 이호왕 박사에의해 알려짐)
한탄강에서 유래하여 이름 붙여짐.
약 70년전부터 아시아에서 발생하였으며 6·25 때 참전했던 유·엔 군인 중 약 3,200여명의 환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여 수 백명이 사망함으로써 세계 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수 백명의 환자가 발생 하고 있으며 약 7%의 환자가 사망하고 있을정도로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2.병원소 및 전염원: 들쥐의 일종인 apodemus ahrarius
1년 내내 전국에서 환자가 발생되며 농촌에서는 봄과 가을 농번기와 건조한 계절에 많이 유행한다. 이 병의 보균동물은 전국에 있는 등줄 쥐(우리나라 고유의 쥐과로 산과들에 가장 널리 퍼저있는 한 종류)
와 집쥐인데 시골에서는 등줄쥐의 약 15%가 한탄바이러스를 갖고 있 으며 또 도시에 있는 집쥐의 약 12%가 서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이런 쥐의 소변과 타액 중에는 다량의 바이러스가 함유되어 있는데 배 설물에 오염된 먼지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면 전염된다.
3.잠복기 및 증상: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1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침.
초기증세는 독감과 비슷하며 전신쇠약과 식욕부진으로 시작하여 고열(4 0℃)과 심한 두통 및 복통 등이 있고 3∼4일 후에는 눈 ·코 ·구강 · 얼굴 및 가슴 등에 출혈반점이 생긴다. 또 복통과 심한 요통이 있으며 간혹 위장출혈로 맹장염으로 오진되는 수도 있다. 일주일 후에는 신장 염을 동반하여 심한 단백뇨와 감뇨기가 오며 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뇨기를 거쳐 회복까지 약 1∼2개월이 걸린다.
4.전파 및 침입: 들쥐의 배설물과 들쥐에 기생하는 좀진드기가 전파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서는 법정 전염병 제 3군으로 분리한다.
5.감수성 및 면역성: 한 달 간격으로 백신을 2번 피하에 접종하면 약 1년간 면역효과가 있 으며 1년 후에 재접종하면 한탄바이러스와 서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