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도 여행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1.06.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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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학 원론
경영학과
이번 여름 친구들과 여행 갔던 이야기를 쓸까합니다.
대학에서 만난 동기들과 방학기간 동안에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날 겸, 우정도 다질 겸,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친구들과 올해의 마지막 여행을 간다는 생각으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여행을 어디로 갈까 인터넷으로 찾던 중에 이작도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본 것이지만 물도 깨끗해 보이고 경치도 좋아보여서 결국 거기로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부푼 꿈을 안고 이작도에 도착한 저희들은 엄청난 만족을 하면서 그곳에서 2박3일을 보냈답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푸른 산들.. 정말 인천에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이작도 까지 가는 길은 개인 차량을 이용해서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간 다음 배를 타고 가는 방법과 인천 연안부두까지 오셔서 여객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 삯은 연안부두에서 탈 경우 왕복 3,5000원,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탈 경우 왕복 1,6000원입니다. 저희는 자금의 압박으로,,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 다음에 그곳에서 배를 탔답니다.
이작도는 조선시대 때 해적이 은거 했다고 해서 이적도 라고 불렸었는데, 이적이 이작으로 바뀌어서 현재 이름인 이작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작도는 소이작도와 대이작도로 구분되어 있는데, 대이작도는 일단 해수욕장과 각종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숙박을 할 때는 이작도 부두에서 숙박업소 차량이 준비되어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시면 숙박업소 까지 데려다 줍니다. 음식점은 섬이라서 요금이 비쌉니다. 마찬가지로 슈퍼에서 파는 상품들도 비싸답니다. 섬에 들어가기 전에 어느 정도 필요한 물품들은 밖에서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섬에서는 소주 한 병에 3000원, 생수 큰 것이 한 병에 2000원 이었습니다. (엄청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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