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이란 무엇일까?
- 최초 등록일
- 2011.06.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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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직이란 무엇일까? 정직한 사람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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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직이란 무엇일까?
정직이란 무엇일까? 정직한 사람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쉬운 것 같으면서도 깊게 생각할수록 어려워지는 질문이다. 정직은 동물이나 식물이 아닌, 스스로 판단하여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인간’에게만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정직한 사람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도록 하겠다. 먼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사례와 연관하여 정직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그 다음으로 정직한 사람을 정의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겠다.
길에 떨어진 만 원짜리 지폐를 못 본 척 지나가는 청년, 지하철에 떨어져있는 가방을 주워 습득신고를 하는 아줌마, 청렴하기로 유명한 20년차 교사, 바른생활 연예인 이승기 등 정직한 사람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례가 있다. 이제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자. 길에 떨어진 만원을 보고도 못 본 척 가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습득 신고 된 가방속의 지갑에는 얼마만큼의 돈이 남아있을까? 청렴한 20년차 교사는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학부모들의 뇌물을 받은 적이 없을까? 이승기는 정말 거짓말도 모르고, 싸움도 안 하고 착하게만 살아왔을까?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따져보면 이 세상에 정말로 정직한 사람은 10% 가 채 안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겉으로 드러난 모습 가지고만 판단하기에는 누가 진실로 정직한 사람인지 그 평가를 하기가 모호해진다. 그러므로 나는 정직한 사람을 판단할 때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 아닌 마인드, 즉 그 사람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이제 정직한 사람의 세 가지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보자. 첫째, 정직한 사람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하여 인정을 할 줄 안다. 즉 자신이 저지른 잘못한 일에 대해 반성을 할 줄 안다. 사례를 들어 생각해 보자. A교사는 학부모가 보내온 10만 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어쩔 수 없이 받고도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건데, 돌려 줘야 하는 거 아닌 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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