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화학]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개글

고분자화학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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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탄생배경
2.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란?
3.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종류와 용도
4.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이용한 제품
5.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장래와 과제

본문내용

Ⅰ. 서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ngineering plastics, EP)은 1956년 말 "금속에 도전하는 플라스틱"으로서 미국의 듀폰 사가 폴리아세탈의 단 중합체인 Delrin을 개발하여 1960년부터 생산, 판매를 시작한 이래 약 40년밖에 경과하지 않았으나 그 성장률은 경이적이다. 또한 용도가 공업제품 중심임으로 산업계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것으로 되어 있으며, 금후도 그 우수한 특성을 살려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리포트의 서술 방향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종류와 그 응용과 전망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아직 확립된 것은 없다. 다음에 정의를 몇 가지 소개한다. 즉 "구조용 및 기계 부품에 적합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서 주로 금속 대체를 목표로 한 것, 또는 자동차 부품이나 기계부품, 전기, 전자부품과 같은 공업적 용도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이며, 500kgf/cm2()이상의 인장강도 20000kgf/cm2 (2)이상의 굴곡 탄성률, 100℃이상의 내열성을 갖는 것 그리고 내열성이 더욱 높아 150℃이상의 고온에서도 장기간 사용 할 수 있는 것을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또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Ⅱ. 본론
1.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탄생배경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고분자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물질이 분자 설계를 기본으로 합성되는 단계를 맞고 있다. 이들 새로운 물질은 모두 바로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물질은 여러 가지 연구 수단을 이용하여 어떠한 특성을 갖는 것인가를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 첫째 과제이다.
어떠한 제품을 만들어 내려고 할 때는 그 제품의 목적에 따라 내열온도 범위라든가 강도, 시방 등을 사전에 설정한다. 이 시방을 충족시키는 성능과 기능을 갖는 물질을 찾아내어 그것을 재료로 가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개개 제품의 목표 값은 주어지는 과제에 따라 천차만별하며, 재료의 적성이란 바로 이와 같은 목적 시방에 적합한 재료의 특성을 이른다. 다행히, 유기 화합물을 주체로 하여 이루어진 고분자 물질은 화학 구조상 조합의 가능성은 사실상 무한에 가깝다. 지금까지 시험된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아직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어떤 물질의 재료가 후보로 채택되어도 목적하는 시방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에는 그것과 비슷한 고조의 물질을 차례로 시험해 나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적성 재료를 발견하지 못할 때에는 목적하는 시방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분자 설계하여 창조해 내는 길 밖에 없다. 어떤 것이든 전부 만들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자를 조작하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므로 금후, 신 재료 창조의 가능성은 증대될 것이 분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