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쩐의전쟁_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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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마케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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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원론 6조 >
무한도전 ‘쩐의 전쟁’
성공적인 장사를 위한 다섯가지 원칙.
무한도전은 2005년 4월에 방송을 시작하여 햇수로 7년째 방송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정해진 형식이 없는 무정형 포맷으로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템을 시도함으로써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장수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TV를 잘 보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고 전에 했었던 레슬링특집 때는 정말 무한한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번에 방영했던 ‘쩐의 전쟁’편은 아직 1편밖에 하진 않았지만 요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교 등록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각 멤버들에게 12시간의 시간과 1만원씩의 자본을 주고 그것으로 누가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내냐를 멤버들끼리 겨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에 시작했던 대학교 등록금 얘기가 전반적인 진행에 별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아직 1편이기 때문에 다음 에 이어지는 편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각 멤버들의 사업아이템과 전략들을 살펴보면 노홍철은 방송인으로 데뷔하기 전에 여행가이드, 인터넷쇼핑몰, 행사사회 및 파티플래너, 데코레이터 등 많은 사업을 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 경험을 살려 자신의 거래처에서 처음에는 문구류로 시작하여서 나중에는 장난감까지 판매를 했으며 높은 마진을 붙였지만 자신의 사업수단으로 이것들을 소비자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많은 이윤을 낼 수 있었다.
하하는 처음에는 장사에 막막한 모습을 보였으나 초기투자에 비용이 들지 않는 서비스인 마사지사업을 시작하였다. 의자나 간판(스케치북) 등을 사무실에 있는 것들을 활용함으로써 초기투자비용을 아낄 수 있었고 재화가 아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었다.
길도 하하와 거의 마찬가지이다.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주먹이 운다’라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아이템을 사용했지만 초기투자비용이나 투입비용이 적은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많은 이윤을 내고 이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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