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르트

소개글

칼바르트에 성경관 과 초기화 후기의 성경관의 차이에 관란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칼바르트의 성경관
2. 전기와 후기의 차이점
3. 평가

본문내용

1. 칼바르트의 성경관
바르트에게 있어서 기독교 신학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이 말씀은 세 가지 형태 또는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주된 형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생애, 죽음 그리고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그리고 그 사건들 주변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행동들을 망라하는 모든 역사이다. 이것은 계시 자체, 곧 복음 자체이다. 제2의 형태는 성경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특권적 증거이다. 끝으로 교회의 복음선포가 세 번째 형태이다. 뒤에 두가지는 도구적 의미로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기 위하여 사용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정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사건적 성격을 가진다. 성경은 하나의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것으로 하여금 그 분의 말씀이 되도록 하시는 경우에, 그 분이 그것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경우에,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트의 성경관은 많은 논란과 비판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바르트에게 있어서 성경은 여하한 인간의 결정이나 주도권과는 별도로 하나님이 그것을 사용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기적을 창출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에 대하여 교회가 가져야 할 적합한 태도는 순종과 순복이다. 그 이유는 유일한 권위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교회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권위를 중개한다. 더욱이, 성경은 교회를 다스리는 권위이다. 분명, 바르트는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복속시키고 있지만 모든 인간의 권위 위에 둘 만큼 높게 보았다. 그는 성경이 축자적으로 영감되었으며 그 가르침이 무오한 것처럼 취급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하심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20세기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