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과 인맥 없이도 당당하게 성공하는 커리어우먼 성공전략 100

소개글

경영관련 도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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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샐리 호그셰드라는 커리어우먼이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경영관련 도서라고 해서 경영 방법등의 내용의 책들만 잔뜩 있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나는 커리어우먼에 대한 내용인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책의 매뉴얼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시작한다. 이 책은 ‘커리어리스트’를 위한 책이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성공하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소개한다. 나는 이미 첫 부분부터 이 책이 용기와 자신감으로 넘치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집필자의 성향이 묻어나오는 듯 했다. 집필자인 샐리 호그셰드는 27살에 광고회사를 차릴 정도로 자신의 일에 미쳐있었으며 항상 열정적이였다. 그러나 911테러 이후 비즈니스 시장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른 사람의 힘이 되고자 잡지에 <커리어 전략>이라는 칼럼을 기고하면서 힘을 얻게 된다. 그 후 샐리는 재기에 성공하며, 성공은 스스로의 의해 정의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은 그녀의 자서전이다. 자서전이라는 점이 나를 신뢰와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하였다. 이 책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소주제를 엮은 형식으로 되어 있다.
본격적인 내용은 “현실에 대처하라”라는 말로 시작된다. 먼저 <강렬함의 시대에 온 것을 환영한다>가 첫 내용을 장식한다. 이 말은 고도로 전문화된 사회를 강렬함의 시대라고 비유한 것이다. 식상한듯하면서도 현실을 직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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