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비밀에 대한 나의 고백1
- 최초 등록일
- 2011.06.0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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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솔직한 생각을 적어놓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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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외과의사인 ‘아툴 가완디’ 가 쓴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저자인 아툴 가완디(Atul Gawande)는 하버드 메디컬 스쿨을 졸업했으며 ≪뉴요커≫라는 잡지와 ≪뉴잉글랜드의학저널≫ 등에 기고를 하는 일급 의사인 동시에 저술가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인도계 미국인이며, 뉴요커지의 의학 및 과학 담당 고정 필자라는 것을 증명하듯 매우 세련되고 지적인 문체의 소유자이다.
이러한 가완디는 자신의 첫 작품인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을 통해 현대의학의 약점과 한계를 의료소비자에게 진솔하게 고백하였다.이 의학도서는 크게 ‘오류가능성’, ‘불가사의’, ‘불확실성’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인 ‘오류가능성’에서는 풋내기 의사가 어떻게 칼 쓰는 법을 배워가며, 의료과실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이며 그런 좋은 의사가 어떻게 나빠질 수 있는가에 대해 나와 있다.
진료현장에서 환자를 앞에 둔 의사가 치료방향을 정할 때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사례들을 통해 현대의학의 불안정성을 인정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밝히고 있다. 특히 굿맨이라는 유능했던 의사가 어떻게 나쁜 의사로 변모하는지, 의사 집단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일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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