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학의 선구자] 러스킨의 예술경제학

소개글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세심하게 조사하여 A+ 받은 레포트 입니다.자세히 요약, 설명하였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 러스킨의 예술경제학-문화경제학의 선구자

Ⅰ. 러스킨의 생애와 예술관

Ⅱ. 러스킨의 예술경제학의 기초

1. “Life”와 “Wealth”에 대한 러스킨의 견해
2. 러스킨의 가치론
3. 고유가치와 유효가치-부의 실현
4. 러스킨의 예술경제학
5. 러스킨사상의 현대적 의의

*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러스킨의 생애와 예술관
스미스는 경제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예술론을 다루고는 있지만, 자신의 경제학 체계 안에 예술문화론을 확연하게 담지는 아니 하였다. 그러한 시도를 처음으로 행한 사람은 J. 러스킨이었다. 러스킨은 당시의 경제학의 중심과제의 하나인 `가치`론 속에 예술(품)의 가치도 제대로 담을 수 있게 하자는데 목표를 두고 의론을 전개한 것이었다. 그를 문화경제학의 선구자라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있다. 본 자료에서는 러스킨의 `고유가치`와 `향수능력`을 중심으로 문화경제학이 태어나는 원류를 살펴보고자 한다.
J. 러스킨은 1819년 2월 8일, 런던의 부유한 포도주상의 외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예술을 좋아했다. 학교에는 가지 않고 엄격한 프로테스탄트의 가정교육을 받았다. 아버지를 따라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문학과 미술에 관한 취미를 길렀고 회화를 공부하기도하였다. 처음에는 목사를 지망했으나, 후에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하면서 목사의 꿈은 접고, 문학과 예술에 관한소양을 길러 마침내는 미술평론가, 자연관찰가, 사회사업가가 된다.
1843년, "근대회화론" 제1권을 익명으로 발표하였는데, 그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영국의 낭만파 화가 J. M. 타너를 변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책은 곧 명저로 평가되었고, 그 후 연구를 계속하여 예술의 기초는 민족 및 개인의 성실과 도의에 있다고 하는 그의 예술관을 전개하는 대저(大著)로 발전한다. 1860년 제5권으로 완성되었다.
그가 미술의 비평에 뜻을 두게 된 것은 산업사회의 출현으로 차출 상실되어가는 미(美)를 회복하고자 하는 의도였으나, 미술의 재생은 국민생활의 재생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중략)

참고 자료

- 서정교, 2003, 문화경제학. 한올출판사
- 문화관광부, 2007, 문화정책백서
- 정철현, 2005, 문화연구와 문화정책, 서울경제경영
- 서진수, 2005, 문화경제의 이해
- 한국문화경제학회, 2005, 문화경제학만나기
- 문화관광부, 2007,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모델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