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시장 현황에 따른 상품개발의 방향

소개글

건설시장 현황에 따른 상품개발의 방향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소형아파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금 건설시장 현황은?
(1) 전체적인 추세
(2) 뜨거운 감자, 미분양 아파트

2. 중대형 아파트의 약세, 소형 아파트의 강세

3. 침체된 건설시장의 돌파구, 소형아파트

4. 결론-상품개발의 방향에 대한 타당성

5. 참고 문헌 목록

본문내용

1. 지금 건설시장 현황은?
(1) 전체적인 추세
2010년에 접어들면서 경기지표는 회복세지만 건설업계는 그와 반대로 자금난과 미분양 증가로 잇단 부도설에 휘말리는 등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지난해 말 양도세 감면 혜택을 노린 이른바‘밀어내기 분양’의 영향으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주택대출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신규분양 시장도 위축돼 이에따른 건설사들의 연쇄부도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1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석달만에 3.5% 감소하여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이는 수도권 신규분양 물량감소와 지방의 분양취소 등에 따른 것으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진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2) 뜨거운 감자, 미분양 아파트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12만 3297가구(2009년 12월 말 기준) 가운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5만 74가구로 지난해 8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85㎡ 이하의 소형 아파트는 줄어들고 있지만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증가분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것이다.
최근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같은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소형에만 청약자들이 몰리고, 중대형은 미달 사태를 빚는 경우도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금마련에의 부담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소형 아파트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중대형아파트의 수요는 감소하여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택시장의 미분양 장기적체와 주택공급물량 감소, 주택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침체되어있는 건설시장이 다시 일어서기 위하여 주목하여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