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이 나오는가

소개글

교육사회 과제로 갈등론 입장에서 공교육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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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여러 가지 교육 관련 주제 중에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가?” 라는 주제를 선택했다. 현재 교육사회라는 교직 과목을 수강 중인데 수업내용 중 ‘갈등이론’이라는 입장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주제를 선택했다.

“개천에서 용이 나왔다.”라는 말에 대해서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다. 내가 태어나기를 사회·경제적으로 불우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했을 때 비록 집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열심히 공부해서 상류층으로 올라갔을 경우 개천에서 용이 나왔다는 말을 쓴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사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이러한 사람들이 드물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흔하면 그 사람이 뉴스나 신문에 나올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개천에서 용이 나왔다는 말은 기능이론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다. 기능이론은 오로지 개인의 능력·노력·업적에 따라 사회적 지위와 소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기능이론의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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