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경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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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해시, 찾아가는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2. 삼성SDI-보쉬, 차량용 전지 공동 개발(친환경 고유가 대응)

3. 일본마켓 고유가 마케팅

4. 시몬스플라자, `고유가마케팅` 화제

본문내용

[1] 김해시, 찾아가는 `마켓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남 김해시가 `BUY-GIMHAE운동`과 병행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에 들어간 찾아가는 마케팅사업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고 물가 및 고유가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투어 방문자들이 생산 현장 및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품구매를 유도하는 찾아가는 Marketing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사업장은 삼계동 소재 김치공장을 비롯해 도자기 전시판매장, 빙그레 김해공장 및 동상재래시장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첫 투어대상 사업장인 한림면 소재의 빙그레 김해공장을 방문, 공장현황 및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했다.
이날 투어자들은 이 공장의 생산과정을 지켜보고 회사측이 마련한 제품 시식코너에서 시식과 함께 기념품도 제공받는 등 지역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
이어 분청도자기로 유명한 진례면 도자기 전시판매장 및 새송이 버섯농장을 견학한뒤 올초 새단장한 장유재래시장을 방문해 가족들을 위한 신선한 채소와 생선 등을 구입했다.
특히 시는 2차 투어가 실시되는 오는 9월28일에는 한림면 가동리소재 한림알로에를 비롯한 (주)창성카펫, 장유시장 등을 투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첫 투어 방문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신청자 또한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선착순 1회 40명으로 투어를 벌일 예정인 만큼 투어 신청자는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