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소개글

교생실습때 했던 리포트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한 나의 생각을 쓴 것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경상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신다영
Ⅰ.서론
선생님이란 직업은 어렸을 적 누구나가 꿈꿔봤을 직업이다. 내가 처음으로 교사를 로망했던 중학교 3학년 국어시간으로 돌아가 본다. 그때 나의 국어선생님이 아직까지도 나의 머릿속에 강하게 기억되고 있는 것은 아마 내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또한 가장 본받고 싶은 선생님의 모습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시대는 변하고 교사의 인식이나 지위 또한 과거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교권은 떨어지고 교사는 정말 단지 교사로서의 위치에 서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까?
Ⅱ.본론
교사로서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권의 확립임을 교감선생님과의 연수를 통해서 배웠다. 이두가지는 반드시 지니고 있어야할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각 사람마다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 되고 싶은 교사의 모습은 모두 다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의 첫 번째는 학생들과의 교감이라고 생각한다. 교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은 무엇보다도 교과지식의 가르침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가르침을 뒷받침 하는 것은 모든 학생들을 아우르며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교사의 능력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내가 교사의 꿈을 키울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 영향을 준 선생님은 바로 국어선생님이셨다. 어쩌면 중학생인 나에게 너무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문법 그리고 고전문학들, 국어라는 과목을 자칫하면 너무나도 싫어질 수도 있었던 우리들에게 너무나 흥이 나는 수업을 만들어주셨다. 아직도 기억나는 것은‘가시리 가시리 잇고~’로 시작하는 고려속요이다. 말도 어렵고 따분하기만 했던 고전작품들을 선생님께서는 노래를 불러주시면서 수업을 만들어주셨고 학생 한명 한명의 눈을 마주쳐주어서 모두가 집중했었던 수업이었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