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통영예술기행

소개글

통영을 다녀온 뒤 작성한 글입니다.
아기자기한 통영의 모습과 많은 예술가들의 삶을 체험한 흔적을 글로 남긴것이니,
좋은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통영옻칠미술관
2. 동피랑마을
3. 윤이상기념관, 박경리 기념관, 전혁림미술관
4. 한려수도 케이블카
5. 마음의 풍요를 느꼈던 하루

본문내용

싱그러운 신록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5월, 위대한 예술가를 많이 배출한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의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 여행을 통해 자연을 즐기고 예술을 탐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출발 전부터 설레었다.

동쪽벼랑이란 뜻의 ‘동피랑’은 산 언덕배기 마을로 개발 예정지였으나 벽화마을로 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자 통영시에서 철거 방침을 철회했다고 한다. ‘동피랑’에 들어서며 제일 먼저 만난 벽화는 ‘동피랑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귀였다. 그 꿈을 좇아 골목을 따라, 벽화를 따라 한발 한발 내딛자......

통영이 나은 또 다른 예술가를 만나러 ‘전혁림미술관’을 찾았다.
‘색채의 마술사‘. ’한국의 피카소‘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미술관 외벽은 강렬한 원색의 타일로 꾸며져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