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자력발전소의 존폐 여부에 관한 주장

소개글

사회과학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토론을 주제로 쓴 리포트입니다.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이 유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우리나라 원전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도 커졌는데요. 이에 관해, 찬성의 입장에서 불가피하게 행해져야 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아직 학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 흥미로운 주제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이에 대해 아주 활발히 토론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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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1년 3월 11일(금), 오후 2시 46분에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이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다. 그로 인해, 원자력발전소를 유치하는데 반대하는 운동이 삼척시에서, 원자력발전소 수명 연장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운동이 울산시에서, 일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반대 운동이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우리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시점에서 원자력발전소의 가동과 확대는 다음의 이유에서 불가피하게 행해져야 한다.
첫째로, 발열량, 비용, 건설비용 대비 의 측면에서 원자력은 경제적이다. 발열량을 보았을 때, 우라늄 1g이 완전히 핵분열을 했을 때 나오는 에너지는 석탄 3톤(3000000g), 석유 9드럼이 탈 때 나오는 에너지와 같다. 그런데도 비용은 저렴하다. 국제 현물시장에서 우라늄은 1파운드(0.453kg=453g)에 50달러에 불과하다. 물론 1t에 120달러선인 석탄에 비하면 비싸다고 할지 모르지만 높은 열량을 감안하면 비싸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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