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고르, <에콜로지카>, 생각의 나무//책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A+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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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앙드레 고르의 에콜로지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내용은 약 표지제외 3장정도 됩니다.
목차
Ⅰ. 내용 요약
Ⅱ. 분석 평가
본문내용
에콜로지카
Ⅰ. 내용 요약
1. 자본주의의 퇴조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 책의 저자 앙드레 고르는 현재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자본주의 체제가 내적 외적으로 한계에 도달하여 쇠퇴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이에 따라 생태학, 생태체계와 같은 새로운 개념들이 필요한 시기에 왔다고 한다.
기술의 발달은 적은 노동력으로도 많은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곧 상품 생산에 드는 노동비용의 감소로 이어지고 상품가격의 하락을 불러온다.
생산성이 증가하자 상품의 가격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결국 이윤 역시 줄어들게 되었다. 이를 막기 위해 생산성은 더욱 증가해야만 하고 이는 곧 한계에 도달해 상당한 수준의 수익을 내지 못하게 된다. 기업은 이윤을 얻기 위해 금융 산업에 의지하게 되는데 금융 산업의 핵심이 되는 자본의 가치는 허구적인 것이다.
이 허구의 거품이 꺼지면 전 세계가 경제위기에 처하며 실물 경제 역시 오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에게 기후재앙의 시련을 가져온다. 지구의 기온이 2℃오르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2050년까지 85%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후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결국 과소비, 과잉생산, 낭비를 부추기는 자본주의를 벗어나 탈성장을 해야만 한다. 탈성장에는 다른 경제, 다른 생활방식, 다른 문명, 다른 사회적 관계가 전제되어야만 한다.
자본주의의 퇴조는 때로는 문명적으로, 때로는 야만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야만적인 형태는 전시국가 체제에서 독재에 의한 대량학살과 인신매매, 약탈이 횡행하는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문명적 형태를 띠는 것은 비현실적이라 인식되고, 현 체제를 초월하지 모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초월은 시작되었다.
2. 전문가정치와 자기제한 사이에 있는 정치적 생태학
생태영역에 대한 과학적 접근은 자연환경과 자원들을 자연을 최소한으로 파괴하고, 재생 가능하도록 유지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