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및중세건축물의 구조적특징사례조사

소개글

고대및중세건축물의 구조적특징사례조사하고 그에따른 형식을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고대건축

1. 파르테논신전
2. 마르첼루스극장


중세건축

3. 성 마르코 성당
4. 슈파이어 성당

본문내용

1. 배경
고대 아테나이의 수호자로 여겨지던 아테나 여신에 봉헌된 그리스 아테네의 신전이다. 기원전 5세기에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건설되었다. 현존하는 고전기 그리스 건축물 가운데 가장 중요하며, 도리스식 기둥 양식 발전의 정점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신전의 장식 조각도 그리스 예술의 정수로 여겨진다. 파르테논 신전은 고대 그리스와 아테나이 민주정의 오랜 상징이자 세계적으로 위대한 기념물로 인정받는다. 현재는 그리스 문화부에서 복원 및 개축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2. 구조
파르테논은 사면에 열주를 둔 페립테랄 형식 신전으로서, 폭은 길이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친다. 파르테논의 기둥은 동서로 각각 8개, 남북으로는 17개로 이루어져 2n+1의 구도(2*8+1=17)로 황금분할구도를 가진다.
콜로네이드는 벽으로 구획된 4각형 방인 셀라를 에워싸고 있다. 원래 이 셀라는 2줄의 작은 도리아식 콜로네이드에 의해 3개의 복도로 나누어져 있었고 이 콜로네이드가 서쪽 끝에 있는 거대한 신상 뒤를 감싸고 있었다.
비트루비우스는 신전 건축 구성에 쓰였다고 믿어지는 인체비례적 구성 체계를 제시하였다. 그 내용은 신전의 길이는 그 폭의 2배가 되어야 하며 입구의 프로나오스(현관)와 안쪽의 셀라까지의 비율이 3:4:5(프로나오스의 안길이:나비:셀라의 안길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르테논 신전은 신전의 폭(1)을 기준으로 길이는 2.3의 비율을 나타내며, 셀라의 구성에서 보면 프로나오스의 길이를 (3)으로 볼때 셀라의 길이는 10.37의 비율을 나타내어 비례적 수치가 비트루비우스가 제시한 수치와는 일치하지는 않는다.
파르테논 신전의 보물의 방과 처녀의 방은 아름다움과 조화의 상징인 황금비율로 되어있다. 황금비율은 ‘선분을 둘로 나누었을 때, 짧은 부분과 긴 부분의 길이의 비가 긴 부분과 원래선분의 길이의 비와 똑같아지는 경우’ 로 가로:세로 비율이 1:1.6484..... 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