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치즈, fromage

소개글

프랑스의 치즈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1. 선정이유

본론
2. 프랑스의 치즈
* 프랑스 치즈의 품질 등급

3. 국가별 치즈 문화
① 이탈리아
② 영국
③ 스위스
④ 네덜란드
⑤ 스페인
⑥ 독일
⑦ 그리스
⑧ 미국
4. 프랑스 치즈의 종류
①소프트 치즈 (브리, 카망베르)
②세미하드 치즈 (로크포르)
③하드 치즈 (보포르, 콩테)

결론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으로서, 프랑스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프랑스의 문화 중 특시 음식문화에 대한관심이 많은데, 프랑스 문화에 공부를 하다가 ‘프랑스에는 300종류 이상의 치즈가 있다’는 원어민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프랑스 치즈에 대해서 조사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치즈가 빠진 식탁은 한 쪽 눈이 없는 미녀와 같다”라는 프랑스의 유명한 식도락가 Jean Anthel-me Brillat Savarin (장 앙셀므 브리야 사바렝)의 말처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식탁에서 치즈는 와인만큼이나 절대 빠뜨릴 수 없는 메뉴이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 후 치즈를 따로 시킬 정도로 치즈는 중요한 메뉴이다. 그렇지만 프랑스 문화에 대한 어떠한 책을 찾아봐도 보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프랑스 치즈에 대해 조사 후 레포트를 써보려고 한다.
프랑스의 치즈
프랑스인들이 ‘좋은 치즈로 식사를 끝내는 것이 좋은 식사’라고 생각해서인지 프랑스에는 현재 40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치즈가 있고 끊임없이 신제품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만큼 치즈 수요가 많다는된장과 같이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건강에도 아주 좋다.
은 아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방에 따라 각기 고유한 치즈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프랑스인들이 즐겨 찾는 치즈로는 블루(bleu), 카망베르(camambert), 그뤼에르(gruyere), 로크포르(roquefort), 에망탈(emmental), 염소 치즈(formages de chevre) 등이 있다.
이렇게 새로운 치즈들이 많이 개발된 데는 존경하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치즈를 선물하는 당시의 관습이 한몫을 했다. 15세기까지 프랑스는 식탁에 오르는 치즈가 곧 계급을 상징하는 사회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숙성기간이 짧은 치즈나 바로 만들어서 먹는 프레시 치즈를 먹었고 이상 숙성시킨 치즈를 후식으로 먹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 치즈, 이영미
- 프랑스 문화 읽기, 김경랑
- 프랑스 사람들 어떻게 사나, 이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