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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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포학적 검사
2. 조직 생검
3. 흉부 X-선
4. CBC, 혈액화학검사
5. S상결장경검사 혹은 대장경검사
6. 간기능검사
7. 방사선검사
8. 방사선 동위원소 주사법
9. CT 스캔
10. 양전자 단층촬영
11. 종양 표지자검사 혹은 유전성 표지자검사
12. 골수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세포학적 검사
(1)검사의 목적
폐내에 있는 종양인 경우에는 종양세포가 떨어져 가래에 존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래수집 표본에서 종양세포가 발견될 수 있다. 세포학적 검사가 양성이고 악성세포가 가래에서 발견된다면 폐종양을 나타낸다.
(2)검사과정
정확한 검사결과를 위하여 가래 검체(specimen)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기 전에 수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입구가 넓은 무균상태의 용기에 폐 깊숙한 곳의 가래를 한 스푼 이상의 분량을 수집하여야 한다. 보통 여러 번의 심호흡을 한 뒤 가래를 수집한다. 만약 가래수집이 어렵다면 환자의 침대머리를 낮추거나 환자에게 따뜻한 고장성 용액을 분무하여 기침을 자극함으로써 가래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섬유기관지 내시경법(fiberopitic bronchoscopy)을 통한 기관내 흡인이나 횡기관 흡인(trans tracheal aspiration)을 통하여 가래표본을 얻을 수도 있다. 보통 가래를 세 번 수집한다.
(3)금기사항
없음
(4)간호중재
①환자에게 가래수집 과정을 설명한다. 환자에게 기침하여 폐로부터 나오는 가래를 수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시해 주며, 침은 가래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한다.
②가래가 수집될 때까지 항생제 사용을 금한다. 만약 환자가 항생제를 먹고 있는 중이라면 검사용지에 복용하고 있는 항생제를 기입해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1. 송미순 외(2002).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2. 채석래 외(2007). 간호사를 위한 검사 이야기. 의학서원
3. ______(2010).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